사료/승,일 용어정리

15.1.12

황성 2015. 1. 12. 15:44

이이(訑訑):자만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가리킨다.

편계(偏係) : 한쪽으로 치우친

重難 어렵다

調理 병을 치료하다

持難 머뭇거리다

資生 생계를 유지하다

難支 감당하기 어렵다

不以有無爲關 있으나 없으나 관계없다

王章 국법

勉承 마지못해 따르다

意亦有在 뜻한 바가 있어서이다

在卽 눈앞에 닥치다

臣無任屛營祈懇之至云云.  신은 지극히 두렵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書役 글씨 쓰는 일

物情 사람들이

捉囚罪人 갇혀 있는 죄인

危亡之機 위망(危亡)에 이를 조짐

機 조짐

扶曳殘喘 병든 몸을 이끌고

罔知所以致此也 그렇게 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又下於夢寐之外 내려오니 이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慘遭 참담한 변고를 만나다

出尋常 예사롭지 않은

體群下之道 신하들의 뜻을 헤아려 주다

變辭 이리저리 말을 바꾸다

徑行 허락도 없이 멋대로 떠난

蟻忱如結 보잘것없는 신의 마음은 울적할 따름입니다

百世後 죽은 뒤에

先生 전임자

有不可顧 돌아볼 것이 없지만

曾 전에

歸覲 돌아가 뵙다

就緖 가닥을 잡다

經草土 상을 치르다

甚以爲苦 매우 힘들다

決難許遞 도저히 체차해주기 어렵다

往復 의견을 주고받다. 상의하다. 논의하다

務從簡約 모쪼록 간략하게 하여

懸空 허황하다

抵賴 부인하다

慮無不到 염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駭機 화의 빌미, 화란의 기미

隱情 숨긴 정상

晷刻淹延 시일을 끌다

感結幽明 산 자도 감격하고 죽은 자도 감격하다

陪扈之列 배종하는 반열

動役 공역을 일으키다

榮生枌楡 선영에 영화가 미치니

莫之爲而然矣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고 뜻하지 않는데도 저절로 되는 것。

臣無任瞻天望雲屛營祈懇之至, 謹昧死以聞。신은 성상이 계신 대궐을 바라보고서 너무나 두렵고 간절한 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삼가 죽음을 무릅쓰고 아룁니다.

蔑如 사라지다

階梯 징검다리로 삼다

口傳入啓 구전정사로 입계하다

不待歲末 연말을 기다리지 말고 그때그때 거행하라

修報 작성하여 보고하다

-之際 -하는 과정에서

可削 취소하다. 명단에서 삭제하다

本兵 병조 판서

人理絶矣 사람 구실하지 못하다

因循淹延 차일피일 시일을 끌다

其在私義 신의 의리에 있어서

揆諸恒情 일반적인 정리로 헤아리더라도

儻 만약

致有 있게 하였다

筋力爲禮 몸을 움직여 문안하러 가는

伸起居之儀 문안하는 예를 행하는 것은

諭以聖旨 성상의 유지(諭旨)를 유시하고 전유하고

진취(進取) 벼슬에 나아가다

口占 구술하다

邈 까마득히

遽 대뜸

援 원용하다

備載 자세하게 기록하다

厭然自掩 아무렇지 않은 듯(태연히) 스스로 가리고자 한다면

대수롭지 않은 일 薄物細故,

跼高蹙厚 고(高)는 천(天)이고 후(厚)는 지(地)이니, 곧 국천척지(跼天蹐地)의 뜻이다. 머리가 하늘에 닿을까 두려워 몸을 구부리고 땅이 꺼질까 두려워 발끝으로 살살 디디어 걷는다는 뜻으로, 두려워 몸 둘 바를 모른다는 말이다. <<시경>> [跼高天蹐厚地】語出《詩·小雅·正月》:“謂天蓋高, 不敢不局;謂地蓋厚, 不敢不蹐.” 陸德明釋文:“局本又作跼.”本謂蜷曲不敢伸展. 后常指小心謹愼, 惶懼不安. 《後漢書·仲長統傳》:“當君子困賤之時, 跼高天, 蹐厚地, 猶恐有鎮厭之禍也.” 李賢注引毛萇曰:“跼, 曲也;蹐, 累足也.” 晉葛洪《抱朴子·知止》:“或智小敗於謀大, 或轅弱折於重載, 或獨是陷於衆非, 或盡忠訐於兼會, 或倡高筭而受鼂錯之禍, 或竭心力而遭吳起之害;故有跼高蹐厚, 猶不免焉.”

[跼高蹐厚】見“跼高天蹐厚地”. 


侵詆 능멸하고 비방한

不一而足 한두 가지가 아니니

橫擔 가로막다

右僚挺身 상관은 앞장서서

不足多辨 번거롭게 따질 필요도 없고

해분(薤粉) : 처참한 죽음’ 또는 그냥 ‘죽음’으로 풀이해도 좋을 것입니다.

종시(終始) 끝까지

염의(廉義) : 지켜야할 염의(廉義)

不俟終朝 하루아침이 가기 전에

小小 자질구레

刺擧 적발해내기

每 언제나

殿陛之間 군신이 만나는 자리

需用 -마련하는데 필요한 비용

徑 지레, 허락없이

放鑰 열다, 닫다

確議

厭避 꺼려서 피함

訊推 신문하다

準次 -을 채우다

讞 죄상을 심의하다

刑推 형장을 치며 추문하다

勘 처벌하다. 마감하다. 정하다

結案 옥안을 마무리하다

極律 최고의 형률(사형을 의미)

次律 사형을 감하여 차율을 적용하다

科外 법외(불법)

繩以重律 무거운 형률로 다스리다. 繩 처벌하다. 적용하다

經先 절차를 거치지 않다. 허락을 받지 않다.

泛 대수롭지 않게 주제를 벗어나다

草記 중앙 아문에서 올림. 狀聞 지방에서 올림

主 주안점을 두다

威力 강제로

應役 부담을 지다

懸望 간절히 바라다

付先天 과거지사로 묻어 두다

局外 조정 밖

親喪自盡 어버이 상에 자기의 정성을 다하는

不如 -대로 하지 못하다

年少手生 나이가 어리고 일에 서두르다

全未經事 고을을 다스려 본 적이 전혀 없다

中心耿結 마음이 답답하다

請覈 조사하기를 청하다

被斥 탄핵을 받다

少衂 조금이라도 기세가 꺾이다

刺擧 탄핵, 검거, 조사하다

差爽 잘못되다( 잘못된 것이 있다)

跡 행적

適然 우연히 그러하다

致中抽栍, 成明納冊 홍치중이 강할 내용이 적힌 찌를 뽑고 송성명이 내용이 든 책자를 올렸다.

偏係 한 편으로 치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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