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우정부 風雩亭賦 判縣先生 創風雩亭 弘齋曹先生記之 至矣盡矣 然昔張宣公風雩亭詞之餘意 猶有可言者 里晚學陳櫟 敢發宣公未盡言之藴而賦之 판현 선생이 풍우정을 만들고 홍재 조선생이 기문을 지음이 지극하고 다하였되, 그러나 옛적 장선공이 풍우정사의 남은 뜻이 오히려 말할 만한.. 중국문학선/풍우정부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