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3

조선 왕후 생졸년

★ 조선시대 각 왕후들의 생졸년과 능호 ★※ 시호명과 능호는 동양연표를, 생졸년은 동아세계대백과사전을 참고하였음.(물음표 한 부분은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이므로, 추후 확인되는 대로 기재 요망)諡 號 名生 年卒 年陵 號關 係神懿王后1337(丁丑)1391(辛未)齊陵太祖 妃神德王后?1396(丙子)貞陵太祖 繼妃定安王后1355(乙未)1412(壬辰)厚陵定宗 妃元敬王后1365(乙巳)1420(庚子)獻陵太宗 妃昭憲王后1395(乙亥)1445(乙丑)英陵世宗 妃顯德王后1418(戊戌)1441(辛酉)顯陵文宗 妃(追封)定順王后1440(庚申)1521(辛巳)思陵端宗 妃貞熹王后1418(戊戌)1483(癸卯)光陵世祖 妃昭惠王后1437(丁巳)1504(甲子)敬陵德宗(追尊) 妃章順王后1445(乙丑)1461(辛巳)恭陵睿宗 妃(追尊)安順..

자료 2025.01.08

소식 서강월 영매

西江月詠梅 馬趁香微路遠 말은 향기를 좆아 오솔길에 아득하고沙籠月淡煙斜 모래는 달을 감싸 담박한 연기 비끼네渡波清徹映妍華 강을 건너자 맑고 투명하여 아름다운 매화꽃 비치니倒綠枝寒鳳掛 술동이 기울이자 찬 매화가지에 봉황이 매달렸네  掛鳳寒枝綠倒 봉황이 매달린 찬가지 사이에서 술동이 기울이니 華妍映徹清波 아름다운 매화꽃 맑은 물결에 비치네 渡斜煙淡月籠沙 강을 건너자 맑은 연기 비끼고 달빛은 모래에 두르고 遠路微香趁馬 아득한 길에 은은한 향기 말을 따르네

카테고리 없음 2025.01.04

爲相考事

(龍骨山城)義兵將. 爲馳報事. 將亦本以(鐵山)人, 逢此賊鋒, 未及避亂, 無處偸生. 而夙聞(龍骨山城)險阻, 去月二十七日, 間關到此. 則所謂城南十里許兩處, 虜賊屯結, 擄掠閭閻, 無日無之.용골산성 의병장이 올립니다. 급히 보고하는 일입니다. 저는 본래 철산 사람으로 적의 공세를 만나 미처 피난하지 못하여 목숨을 부지할 곳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찍이 용골산성이 험조(險阻)하다는 얘기를 들었으므로, 지난달 27일에 험한 길을 뚫고 고생스럽게 이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이른바 성의 남쪽 10리쯤 되는 두 곳에 노적이 집결하여 하루도 그치지 않고 여염을 노략질하였습니다. 戶曹。爲相考事。節到付關內節該,思孝家日記謄件,移送事關是置有亦。取考文書,則思孝家日記謄件,元無載錄處是乎等以,不得移送,相考施行向事。호조가 보냅니다...

사료/참고자료 2024.11.05

간찰

전의 이씨 간찰 1 往年孫宣傳傳致情訊兼奉丙草之惠尙爾情感程途五六日可至書信一兩歲相阻溯戀之懷祗自弸結于中未審伊來侍餘調候連享康毖區區嚮傃何日可極弟懶散之性近益耗荒不惑之年雖過自暴之愆莫掩每想尊兄靜養工夫必多玩索之益遙自羨仰而已無緣致身於几案之間得蒙開拔之誨悵望嶠雲愧悵交極亞使云往略此伸候惟冀賜答俾慰遠者姑不備伏惟情照 謹候狀令從氏兄及趙上舍亦皆平迪否爲傳溯懷如何癸未三月十六日 弟李命俊拜 往年孫宣傳傳致情訊, 兼奉丙草之惠, 尙爾情感. 程途五六日可至, 書信一兩歲相阻, 溯戀之懷, 祗自弸結于中. 未審伊來侍餘調候, 連享康毖, 區區嚮傃, 何日可極? 弟懶散之性, 近益耗荒, 不惑之年雖過, 自暴之愆莫掩, 每想尊兄靜養工夫, 必多玩索之益, 遙自羨仰而已. 無緣致身於几案之間, 得蒙開拔之誨, 悵望嶠雲, 愧悵交極. 亞使云往, 略此伸候, 惟冀賜答, 俾慰遠者, 姑不備, ..

기타/탈초 2024.11.03

간찰

伏承下書,仍審比內靜體事,連衛萬安,覃節均泰,伏頌且祝之至。生省狀姑依, 眷率無撓耳。舍弟聖秀之涓吉奉納,而來月初三日,雖甚促迫,然吉期一定,何可輕改耶?當依敎,初二日治行伏計,而至於于禮,則以家中形便,不可不待明春行之決定矣。以此下諒,伏望伏望。餘不備。謝上. 生宋在民,己卯陰,九月二十三日拜上。삼가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이어서 근래 고요히 계시는 체후는 계속 모두 편안하시며, 집안 식구들의 체후도 모두 평안함을 알았으니, 삼가 너무나 송축합니다. 생(生)은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정상은 우선 그럭저록 지내며, 가족들은 어지러운 일이 없습니다. 사제(舍弟) 성수(聖秀)의 길일을 봉납(奉納)하였는데 다음달 3일로 정해졌으니, 비록 일정이 매우 촉박하지만 이미 길일이 한번 정해졌으니, 어찌 함부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마땅히 말씀하신 대..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편지

千萬夢想之外先夫人喪事夫復何喩平日氣力康旺云故以待無疆壽矣遽至斯境耶猝當巨創初終襄禮何以如禮耶百元所居稍左末由奔慰憂戀而已孫婦近日偶得感祟數日不平矣今則少可耳時騷則去去益甚勢也奈何家兒日前作洛行矣昨暮來到耳令允久餘欣握無比卽旋則轉別只切悵耿耳餘擾甚不備疏禮戊申二月念一日弟韓百元謹慰疏 千萬夢想之外,先夫人喪事,夫復何喩?平日氣力康旺云,故以待無疆壽矣,遽至斯境耶?猝當巨創,初終襄禮,何以如禮耶?百元所居稍左,末由奔慰,憂戀而已。孫婦近日偶得感祟,數日不平矣,今則少可耳。時騷則去去益甚,勢也奈何?家兒日前作洛行矣,昨暮來到耳。令允久餘,欣握無比,卽旋則轉別,只切悵耿耳。餘擾甚,不備疏禮。戊申二月念一日,弟韓百元謹慰疏。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뜻밖에 어머니상을 당했다니 대저 다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요. 평일의 기력이 왕성하시다고 해서 오랜 장수를 누리실 것이라고 기대했는..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눌제 박상

通政大夫羅州牧使 贈吏曹判書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知成均舘事諡文簡朴先生訥齋神道碑銘 并序 訥齋朴先生,以嘉靖庚寅四月十一日終,距今爲三百三十年。墓無顯刻,搢紳處士,莫不嗟歎曰:先生之賢,何待碑而顯?惟載烈象容,自古及今,未之或改也。且尹橘亭衢所撰行狀,卽成於易簀翌年,已載於先生文集,而迄未乞言於作者,後人之責也。十一代孫鼎休,庸是憂懼,又裒稡遺事之散出者,倣年譜規例,屬筆於余。余辭之不獲,就其狀譜所錄,謹爲序次焉。朴氏祖於新羅,而有高麗副正英. 系忠州副正以後, 傳五世, 至之誠,贈民部尙書。是生世梁,都僉議事,光理,民部議郞,三爲開城小尹,以淸直名世。蘇郡事,贈判書,智興,進士,贈左贊成,卽先生之高曾祖禰也。前妣羅州鄭氏,監司耕之女,繼妣桂城徐氏,生員宗夏之女。擧三男,長禎,生員,號荷村,力學篤行,佔畢齋金文簡公曰:眞廊廟器也。早世. 季祐留守,以興起斯文爲己任,以子淳貴,贈領相..

카테고리 없음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