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악양루기(遊岳陽樓記) 유악양루기(遊岳陽樓記) 명 원중도(袁中道) 동정은 원수와 상수 등 아홉 물의 종착지가 된다. 그 마른 때를 당하여서는 마치 한 필의 비단과 같을 따름인데, 봄과 여름의 사이에 미처서는 9수가 발한 이후에 호수가 있다. 그러나 구수가 발하면 파강(巴江)의 물이 또한 발한다. 구수가 막 솟아올라 호연.. 기문/악양루시문서 200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