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승,일 용어정리

9.16

황성 2014. 9. 16. 14:12

獨阻容光之照 성상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다

罪罰 처벌

위복(違覆) : 어떤 사안(事案)에 부당성(不當性)이 있으면 반대 의견을 제시해 논변(論辯)하고, 그래도 시정되지 않으면 다시 와서 반복해 논쟁(論爭)하는 것을 말한다.

覆難 이의를 제기하다

自別 특별하다

推鞫 추국은 궐 밖에서 한다

區區 보잘것없는 신

一線轉動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나아가다

許 -해 주다

痛苦之撞着在己 겪고 있는 괴로움은

伸 신원

丐 성상께 빌다

昭晳 혐의를 풀어주다

幾何 않겠습니까

何等 얼마나

銳意 주의를 기울이다

自上或已俯燭矣。상께서도 아마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聚首 머리를 맞대고, 모여서

講 중시하다

甚 그다지

遜志而順耳. 뜻에 영합하고 귀에 거슬리지 않다

衝入 들이닥치다

快 시원하게

推戴之目 임금으로 추대되다

難保其必然 반드시 사실이라고 보장하기 어렵지만

及是時 이러한 시기를 만나

付職 관직을 부여하다

準考 고를 채우다

斑駁 불공평하다. 일관성이 없다. 형평성에 맞지 않다.

不成貌樣 꼴이 말이 아니다

抵死不去 죽어도 가지 않으려는

天心之有槪 성상을 감동시키다. 可以有摡

黨習 당파를 짓는 습성

導達 전달

痛駭 매우 놀랍니다

混淆 옥석 혼효. 옥과 돌이 뒤섞이다.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임

決難 도저히 어렵다

隨行逐隊 남의 뒤를 따르다

옥후(玉候) : 옥체

苟悅 환심을 사다

斥補 내쳐서 외직에 보임(補任)하다

煥猷 왕명을 빛내었어라

調用 들여 쓰다. 적절하게 부리다. 적절하게 대치하여 쓰다.

三朝 아침 점심 저녁 세 번 조회하다

未正典刑 법에 따라 처벌하지 않고

已是失刑之大者 형벌을 대단히 잘못 시행한 것입니다.

輿憤未洩 사람들의 울분이 풀리지 않게 하였으니

其流之弊 끼칠 폐단은

日後之因襲循用 其弊則一也 나중에 답습하는 폐단은 마찬가지입니다

정절(情節) : 정황

經年經幄 해가 지나며 경연에 있다.

備至 극진히

例勘猶寬 의례적인 감처도 하지 않고

永有辭於千萬世 천만대가 지나도 길이 할말이 있습니다.

博詢 널리 하문하여

尊周大義 중화를 높이는 큰 의리

陳戒之言好 경계하고 아뢴 말이 매우 좋다

自不覺 자신도 모르게

例勘猶寬 의례적인 감처도 하지 않고

備至 극진히

注意 주의를 기울이다

何遽 어떻게

奸招 간악한 초사

詳愼 신중하다

正邦刑 법대로 처형하다

備員 인원을 갖추다

形止 상황

提稟 제기하여 여쭈다

衆 대중

情勢 처지, 입장

繩 처벌하다. 다스리다

一辭 동일한 내용

一事 동일한 일

난만 爛漫 한통속이 되다

外面 겉으로

前旨 예전 성상의 뜻

數件事 몇 가지 일

不能 제대로 하지 못하다

乖悖之言 도리에 어긋난 말

完養 잘 기르다

照管 살펴보다

嚴召之下 不敢坐違 소명이 내렸기에 감히 어기지 못하고

咫尺天陛 성상이 지척에 계신데도

隨牌詣闕 소패(召牌)를 받들고서 대궐에 나아와

將不勝其紛紜 앞으로 일어날 분란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法當緣坐 법에 있어 연좌(緣坐)해야 하니 

一時兼行宜當, 以此知委本道, 何如? 한꺼번에 같이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본도에 통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용서의 은전을 베풀다

媒孽 날조하다

筋力已盡 기력이 이미 다하다

駭聽聞 사람들의 눈과 귀를 놀라게 하다

游辭 근거없는 말. 떠도는 말

嚴刑 엄히 형문하다

遺編 남긴 글

汗漫 허황되다

皇極 표준을 세우다

自致 스스로 초래하다

臣愚死罪 어리석은 신은 죽을죄를 무릅쓰고 삼가 아뢰건대,

忌諱 기피

三司 삼사(三司)의 관원

何以氣健意豪 어찌 기세등등하게 떠들어 댑니까

磨準 마, 마감하다. 준, 대조하다

具由 사유를 갖추다

冬等. 等, 분기

句管 담당하다

憲書 책력

臨時 그때가서

命下 명이 내리다

顧瞻 쳐다보다

眷念 돌아보다

公肆 공공연히 자행하다

年少三司 젊은 삼사 관원

姓名尙在罪籍 아직도 이름이 죄적(罪籍)에 올라 있습니다.

徒存 허울만 남았다

無復餘蘊 더 이상 남김이 없었다.

每一念至 매번 생각이 여기에 미치면

去就一節 固非所可論矣 거취에 대해서는 논할 바가 아니다.

俯賜矜察 가엾게 여기다

之計 -할 작정

逋慢之罪 명을 어기는 죄

尤無所逃 더욱 피할 길이 없습니다

亟降威罰 속히 엄한 벌을 내리다

辜恩違命 은혜를 저버리고 명을 어기다

疏中引嫌 상소 가운데 인혐한 것은

平緩 온건하다

最是胃氣不調 飮啖全廢 少有所進 輒致嘔噦不已 무엇보다도 위기가 고르지 않아 음식을 전폐하여 조금 음식을 넘기면 번번이 구역질을 하니

鐫削 삭탈

雜試針熨 침과 뜸으로 이리저리 치료하다

番次又空 번들 사람도 없다

俟父病間 아비의 병이 낫거든

刺痛 찌르는 듯한 통증

塊坐 우두커니 앉아

因來 오는 인편으로 인하여

直截 명쾌해지다

犯忌 꺼림을 범하다

不襯着之事也 딱 들어맞는 일이 아닙니다.

惜 안타깝게 여기다

耿耿 우려하다

通瀜 융통하다

是非難眞 시비를 판단하기 어렵다

臨質위에서 노려보고

森然 엄숙하게

愚衷耿耿 마음에 떠나지 않은 탓에

伏乞聖明俯賜鑑察, 將臣所帶職名, 卽許罷削, 仍命選部, 永刊臣名, 勿復檢擬, 以快人心, 以靖私義, 不勝幸甚. 삼가 바라건대, 성명께서는 굽어살펴 신이 맡고 있는 직명을 즉시 파삭(罷削)해 주시고, 이어서 이조에 명하여 영원히 신의 이름을 삭제하여 더 이상 조사하여 의망하지 말도록 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시고 의리를 편안하게 해 주소서. 그렇게 해 주시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

氣類相同, 則是非難眞 의기가 서로 투합하면 시비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우니

試選 시험을 통한 선발

曾 전에

偃宿 편안하게 자다

隨行逐隊 그저 남의 뒤를 따라다니며

臣踪地 신의 처지

玆敢疾聲呼籲於天地父母之前 이에 감히 다급한 목소리로 천지와 같고 부모와 같은 성상께 호소합니다.

邁邁 훌쩍 떠났지만

負乘 분수에 넘치는 자리를 차지하였다는

執事 執=行 일을 행하다

曠達 한없이 넓은, 끝없는

負乘之憂 분수에 넘치는 자리를 차지하여 화를 초래할 근심

未敢自遑 감히 한가롭게 있을 수 없었습니다.

期 다짐하다

不欲猥瀆於天聽 성상께 번거롭게 아뢰고자 하지 않지만

乃於客秋以後, 間有便血之症, 而意謂一時所傷, 不至大段深慮矣 지난해 가을 이후로는 간간이 변혈증(便血症)이 있었지만 일시적으로 몸이 손상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크게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强策精神 억지로 정신을 차려

快 분명히

民憂 백성에 대해 근심하다

權 헤아리다. 재량하다

若云 말씀하신대로 若言

權寢 잠시 중단하다

臣之罪負 신이 지은 죄는

一任循默

신이 받들어 읽자니 두렵고 황공하여 臣奉讀震惶

성상의 유지가 여기에 미치니 신이 만번 죽더라도 어떻게 속죄할 수 있겠습니까. 聖旨及此, 臣雖萬死, 更何以贖此罪?

갑작스레 올리는 부주(附奏)로는 신의 충정(衷情)을 다 아뢸 길이 없으니, 倉卒附奏, 無由悉臣之心曲

一任循默 줄곧 묵묵히 따르기만 하고

旣已悉暴於前後供辭 그간의 공사(供辭)에서 모두 말씀드렸으니

則不可以時日之稍久, 而有所變更 시일이 조금 오래되었다고 사정이 바뀌지 않으니

偏黨 끼리끼리 모이다

去就 벼슬길에 나아가고 물러나다

責備 나무라다

頑而不死 모질어 죽지 못하고

無復當世之念 더 이상 세상에 뜻이 없었다

百司 모든 관사

傲慢之誅 오만하게 명을 어긴데 대한 주발

斷斷無他 변함없는 충심

所坐 지은 죄

縷縷 여러 차례, 누누이

참차, 참치 參差 어긋나다

終是 어찌되었든

無據 터무니없다

措備 마련하다. 조처하여 대비하다.

先生 전임자

수자(須資) : 입직관이 긴급한 일이 있다면 잠시 다른 동료 관원에게 추이(推移)한다.

滄浪 스스로 초래한 일

循例 일반적인 규례에 따라

曲 법을 굽혀

至如 = 至於

以此爲言 이것을 언급하다

同朝 동료

屛跡 숨어지내다

萬不近千不似之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리

蒼黃 허둥지둥

果 결과적으로

俄 조금전

未宿 시들기 전에

充償 충당하다

減削 삭감

苦口 입이 닳도록

守法之論 법을 지키자는 의론

違傲之罪왕명을 어긴 죄를 지은

過防 엄밀하게 방지하다

必 도저히

準送 수량대로 보내다

攀緣 연줄을 대다

由於此 여기에서 기인하다

語法 어투

權衡 기준

半知半不知之說 알듯 말듯 한 말

終至坐違 결국 명을 어기고 말았는데[명을 어기는 죄를 짓고 말았는데]

其時臺啓以咀呪舅家, 構成獄事, 而其舅林原君 杓爲此陳疏, 以爲元無是事云爾, 則自當落空。 그 당시의 대계(臺啓)에서 시집을 저주했다는 것으로 옥사를 꾸며내었으나, 시아버지인 임원군 이표가 이에 대해 상소를 올려서 원래 이런 일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절로 헛수고가  되어버렸습니다.

此由於痰因火動之致 이는 담(痰)이 꽉 막혀 있고 화(火)의 기운이 발동하기 때문에 생겼으니

文衡之人在京而不爲行公, 則不得爲都堂錄, 此是前例也。 若在外而爲堂錄者, 未知前例之有無也。 문형을 맡은 사람이 서울에 있으면서 공무를 행하지 않으면 도당록을 작성할 수 없으니, 이것이 전례입니다. 문형이 지방에 있는데 (조정이) 도당록을 작성하는 것과 같은 것은 전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有-之設 -하면서 有貢人之設 공인이 설치되면서

追後 나중에

決 절대로

定行 결정하여 시행하다

每番 번들 때마다

趁 즉시

不問 문제로 삼지 않다

院上 승정원에 보관하다. 상, 보관하다

自好者 제 몸을 아끼는 자

日消月磨 세월이 흐르다

緣坐與否 연좌의 죄를 적용해야 하는지

政爲今日道也 바로 오늘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是圖 하고자 하다

添居 맡다

殘息 남은 목숨

目前 미봉책

渣滓 査滓 사욕 사욕(私欲)

裁 재단하다, 결단하다

天聽邈然 성상께서 들어주지 않고

惝怳 불안하다 당황하다

性行 품행

牽補架漏 임시변통,

撓屈 자신의 지조를 꺾다

庸闒 용렬하다

觸激 부딪히다

情外 실정에서 벗어나다. 사실과 다르다

疏批 상소에 대한 비답

槪心 감동시키다

食息不忘 잠시도 잊지 않았다

寸心耿耿 근심하는 마음만은 늘 지니고 있다

積荷 오랫동안 입다

文武出身 문과와 무과 출신 가운데

慨然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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