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伏乞聖慈諒臣不可冒進之狀, 亟命鐫削臣本兼職名, 仍令選部勿復檢擧, 使臣得以優遊自在, 隨分飮啄, 則此亦生成之一大造也. 삼가 바라건대, 자애로운 성상께서는 신이 염치없이 출사하지 못하는⇒[함부로 나아갈 수 없는] 정상을 살펴서 속히 신의 본직과 겸직을 거두고⇒[삭직하도.. 카테고리 없음 2013.10.04
6 평가 1. 04_06_16[23] 乍出旋入, 連又撕捱, 無意應命, 致有親鞫之敎, 然後始乃蹔出, 잠깐 나왔다가 곧장 들어가서는 연일 또 고집부리면서 명에 응할 의사가 없었고, 친국하겠다는 하교가 있은 뒤에야 잠시 나왔다가 그대로 병을 핑계로 체차되었는데, ⇒ 잠깐 나왔다가 곧장 들어가서.. 사료/평가 2013.10.04
冒進 冒進 함부로 나아갈 수 없는/ 염치를 무릅쓰고 나아갈 수 없는 今因鞫坐, 天牌押臨 천패(天牌)가 연달아 이르자 ; ‘천패’는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패’이므로 ‘천패’로 번역해 주세요. 사료/승,일 용어정리 2013.10.04
9.25 全沒 전혀 없다 糜粉難酬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다하더라도 갚기 어려울 것입니다 未能上孚於君父也 위로 군부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다. 循默 남따라 침묵하다 行止取捨 행동거지나 처신하는 것 체결(締結) 결탁하다 취복(就伏) 복주되다 有加 정수보다 더 내려주다 罷朝 조회를 열.. 카테고리 없음 2013.09.24
9.10 放榜 합격 증서를 수여하다 草土 상중에 있는 신하 未入徹 임금에게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소 求言 좋은 말을 구함 頭辭 투식적인 말. 의례적으로 하는 말 勞問 위문하다 題給 주다. 사급. 임금의 이름으로 하사. 제급, 왕명으로 관부에서 주다. 명급, 당사지에게 직접 주다. 窠 빈자리 .. 사료/승,일 용어정리 2013.09.10
영조4 6,14-16 1) 경인년에……않다 : 복과(復科)는 파방(罷榜)하거나 삭과(削科)했던 것을 원방(原榜)대로 회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1710년(숙종36) 6월 16일에 숙종이 기묘년(1699)의 문방(文榜)에 대해서 복과하게 하면서 앞으로는 시관 및 부정을 저지른 거자만 처벌하고 연루된 사람은 파방하지 말라고 .. 사료/주석 2013.08.26
영조4 6,11-13 1) 중복(重卜) : 한 번 이상 의정(議政)을 맡았던 사람을 다시 의정의 후보에 올려서 뽑는 것, 또는 그렇게 뽑힌 사람을 말한다. 2) 원도시(元都試) : 훈련원에서 철전(鐵箭)으로 시험을 보여 기준인 3발을 맞혀 합격한 자를 이른다. 금군(禁軍)의 도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각 번(番)에서 화살.. 사료/주석 2013.08.26
영조4 4,22-23 1) 달려가서 : 원문은 ‘來住’인데, 《承政院日記》의 다수 용례에 근거하여 ‘馳往’으로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2) 조명신이……아뢰기를:원문은 ‘趙命臣啓曰 承文院官員 以都提調意啓曰,’인데, 《承政院日記》의 일반적인 용례를 참조하여 ‘趙命臣啓曰’의 ‘啓曰’을 ‘以’.. 사료/주석 2013.08.26
영조4, 7, 21 1)원도(遠道)와 중도(中道):조선 팔도를 서울을 기준으로 원근에 따라 경기는 근도(近道), 충청도ㆍ강원도ㆍ황해도는 중도(中道), 전라도ㆍ경상도ㆍ평안도ㆍ함경도는 원도(遠道)라고 구분하였다. 《典律通補 吏典 考課》 2) 삼조(三朝) : 효종(孝宗), 현종(顯宗), 숙종(肅宗)을 가리킨다. 3).. 사료/주석 2013.08.26
영조4- 6, 21-24 1) 차서를……말 : 영조 4년 6월 16일에 이조 판서 윤순(尹淳) 등이 정사를 하여 서종급(徐宗伋)을 장령으로, 박사정(朴師正)을 이조 좌랑으로 삼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박사정이 6월 20일에 상소하여 “전조(銓曹)에서 차서를 뛰어넘어 의망한 것은 진실로 놀랍고 탄식할 점이 있습니다. 대.. 사료/주석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