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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황성 2013. 10. 4. 15:11

伏乞聖慈諒臣不可冒進之狀, 亟命鐫削臣本兼職名, 仍令選部勿復檢擧, 使臣得以優遊自在, 隨分飮啄, 則此亦生成之一大造也.

삼가 바라건대, 자애로운 성상께서는 신이 염치없이 출사하지 못하는⇒[함부로 나아갈 수 없는] 정상을 살펴서 속히 신의 본직과 겸직을 거두고⇒[삭직하도록 명하시고] 이어서 선발을 담당하는 부서에 명하여⇒[선발을 담당하는 부서로 하여금/전조(銓曹)로 하여금] 더 이상 의망(擬望)하지⇒[선발하지] 말도록 하여 신으로 하여금 유유자적하며 분수에 따라 먹고 마시게 해 주소서. 그렇게 해 주신다면 이 또한 생성해 주시는 큰 은택일 것입니다.

; 구절 풀이 오류.<1건> ‘命鐫削’ 번역 불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