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 찬성공 12세손 통덕랑 휘 안리공파 가첩 서 창녕성씨 찬성공 12세손 통덕랑 휘 안리공파 가첩 서 족보는 선조를 높이고 친족을 수습하는 보감(寶鑑)이다. 만약 족보가 아니라면 세대를 살필 수 없다. 그러므로 가문이 있는 사람은 족보가 있지 아니함이 없는데 혹 운수가 막혀 떠돌아다녀 그 거처가 일정하지 않아 친족과 서로 막히게 되면 족보.. 잡저/창녕성씨 2008.07.24
첨부 8. 통덕랑 창녕성공 하달(夏達) 묘갈명 공의 휘는 하달(夏達), 자는 상언(尙彦), 관직은 통덕랑이다. 성씨의 계보는 창녕에서 나왔는데 고려 중윤 호장 휘 인보(仁輔)를 비조(鼻祖)로 한다. 2세 휘 송국(松國)은 문하시중인데 백행의 근원인 효를 극진히 하여 『효행록』이 있다. 3세 휘 한필(漢弼)은 문하.. 기서발/화곡유고서 2008.07.17
오징 百泉軒記 元吳澄撰 昔孟子之言道也 曰若泉始達 曰原泉混混 泉乎泉乎 何取於泉也 泉者水之初出也 易八卦之中 坎為水 六十四卦之中 有坎者十五 水之在天 為雲為雨 而在地則為泉 故坎十五卦 象水者十一 象雲者二 象雨者一 獨下坎上艮之䝉 水出山下 其象為泉.. 기문/백천헌기 2008.07.11
풍우정부 風雩亭賦 判縣先生 創風雩亭 弘齋曹先生記之 至矣盡矣 然昔張宣公風雩亭詞之餘意 猶有可言者 里晚學陳櫟 敢發宣公未盡言之藴而賦之 판현 선생이 풍우정을 만들고 홍재 조선생이 기문을 지음이 지극하고 다하였되, 그러나 옛적 장선공이 풍우정사의 남은 뜻이 오히려 말할 만한.. 중국문학선/풍우정부 2008.07.10
권 3 상고공최우부서 창려공이 만났으나 만나지 못함이 그 편지가 이와같다. 한유의 불초함은 행실이 능히 진실로 취할만 한 것이 없고 자기를 행함이 자못 편벽되어서 시속과 더불어 자태를 달리하여 어리섞음을 안고 미혹됨을 지켜 진실로 진사의 문을 알지 못하여 이에 여러 선비와 더불어 이름을 다투.. 당송팔대가문초/한문공문초 귄지3 2008.07.09
ㅇㅇ 重新嶽麓書院 明鄒元標撰 司理陳君某署郡篆且期年 士誦民恱 政餘 思嶽麓先賢過化地 諸名公 時式臨焉 柰何任其頽圮而不治 恐無以繼先志開來學 乃捐俸及自理贖金 庀材鳩工 於是 祠宇前後廟堂齋舍 煥然一新 君思此役重 恐將來者 委徳意於草莽 走使求鄒子為.. 기문/악록서원기 2008.07.03
언해 古文眞寶前集卷之三 五言長篇 直中書省 謝靈運 217 紫殿肅陰陰 붉은 집이 엄숙하고 어둑어둑 하고 彤庭赫弘敞 붉은 뜰은 밝고 크고 여러도다 風動萬年枝 바람은 만연 가지를 움직이고 日華承露掌 해는 이슬 받는 손바닥에 빛나도다 玲瓏結綺錢 어른어른한 것은 비단 돈을 매였고 深.. 시/고문진보 언해 2008.06.18
언해 古文眞寶前集卷之二 長歌行 沈約 靑靑園中葵 푸르고 푸른 동산 가운데 朝露待日晞 아침 이슬이 해를 기다려 마르는지라 陽春布德澤 양춘이 덕택을 베푸니 萬物生光輝 만물이 비치는지라 常恐秋節至 떳떳이 저어컨대 가을 절이 이르러 焜黃華葉衰 마르고 누러르 꽃과 잎이 쇠할까 .. 시/고문진보 언해 2008.06.18
언해 古文眞寶前集卷之一 勸學文 眞宗皇帝勸學 富家不用買良田 집을 부유하게 함에 좋은 밭을 사지 마라 書中自有千鍾粟 글 가운데 스스로 천종 곡식이 있느니라 安居不用架高堂 살기를 편히 하려함에 높은 당을 짓지 마라 書中自有黃金屋 글 가운데 스스로 황금집이 있느니라 出門莫恨無.. 시/고문진보 언해 2008.06.18
권2 한문공문초 권지 2 상장복야서(上張僕射書) 정을 편 문장이기 때문에 원만하게 펼쳐서 반복함에 마땅하다. 9월 1일에 유가 재배하노라. 문서를 받은 다음날에 사원(使院)가운데 있었더니, 소리(小吏)가 사원 가운데의 고사 절목 10여 가지 일을 가지고 와서 한유에게 보여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 가운데 .. 당송팔대가문초/한문공문초 권지 2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