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1 한문공문초 潮州刺史謝上表 창려가 환우를 만남에 아첨하는 정과 애달픈 말이 절박하다. 신은 망녕되고 어리석음으로 예도를 알지 못하여 표문을 올려 불골(佛骨)의 일에 대해서 진설함에 말이 공경스럽지 못하니 명분을 바루어 죄를 정한다면 만 번 죽음도 오히려 가벼운데, 폐하께서 신의 어리석은.. 당송팔대가문초/한문공문초 권지 1 2008.05.24
임용중 林用中 (林擇之先生用中) 林用中의 자는 擇之요, 호는 東屛이니 古田 사람이다. 처음 艾軒 林光朝를 쫓아서 배웠고, 뒤에 문공의 문하에 나아가 建安의 季通 蔡元定(1135-1198)과 더불어 이름이 나란하니, 문공이 매번 畏友가 된다고 말하였다. 일찍이 何叔京에게 준 편지에 “택지가 여기에 있어서 토론.. 중국열전/임용중 2008.05.24
장식 張栻 장식의 자는 敬夫니 승상 張浚의 아들이다. 영특하고 일찍 이루어 장준이 사랑하였다. 어릴 때의 배움으로부터 가르친 것이 인의충효의 실재가 아님이 없었다. 자라서 胡宏을 스승으로 삼았는데, 호굉이 한 번 보고 곧 공자의 문하에서 인을 논한 친절한 뜻으로 알려주니, 장식이 물러나 .. 중국열전/장식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