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3 상고공최우부서 창려공이 만났으나 만나지 못함이 그 편지가 이와같다. 한유의 불초함은 행실이 능히 진실로 취할만 한 것이 없고 자기를 행함이 자못 편벽되어서 시속과 더불어 자태를 달리하여 어리섞음을 안고 미혹됨을 지켜 진실로 진사의 문을 알지 못하여 이에 여러 선비와 더불어 이름을 다투.. 당송팔대가문초/한문공문초 귄지3 2008.07.09
ㅇㅇ 重新嶽麓書院 明鄒元標撰 司理陳君某署郡篆且期年 士誦民恱 政餘 思嶽麓先賢過化地 諸名公 時式臨焉 柰何任其頽圮而不治 恐無以繼先志開來學 乃捐俸及自理贖金 庀材鳩工 於是 祠宇前後廟堂齋舍 煥然一新 君思此役重 恐將來者 委徳意於草莽 走使求鄒子為.. 기문/악록서원기 2008.07.03
언해 古文眞寶前集卷之三 五言長篇 直中書省 謝靈運 217 紫殿肅陰陰 붉은 집이 엄숙하고 어둑어둑 하고 彤庭赫弘敞 붉은 뜰은 밝고 크고 여러도다 風動萬年枝 바람은 만연 가지를 움직이고 日華承露掌 해는 이슬 받는 손바닥에 빛나도다 玲瓏結綺錢 어른어른한 것은 비단 돈을 매였고 深.. 시/고문진보 언해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