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몽구

靈王出髭

황성 2009. 5. 28. 19:11

靈王出髭

左氏傳 王子朝曰 定王六年 秦人降妖曰 周其有髭王 亦克能修其職 諸侯服享 二世供職. 王室其有閒王位 諸侯不圖 而受其亂災. 至于靈王 生而有髭. 王甚神聖 無惡於諸侯 靈王‧景王 克終其世

좌씨전(左氏傳)에 왕자가 조(朝)가 말하였다. “주나라 정왕 6년에 진나라 사람이 요상한 말을 펴트렸다. ‘주나라에서는 태어날 때 콧수염이 있는 왕은 또한 능히 그 직무를 잘 수행하여 제후를 복종시킨다. 두 대로 직분을 다하지만 왕실이 그 왕위에 틈이 있어 제후가 도모하지 않아도 그 재앙을 받는다.’” 하였다. 영왕에 이르러 태어나면서 콧수염이 있으며, 왕은 매우 신성하여 제후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았다. 영왕과 경왕이 능히 그 세대를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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