蕭芝雉隨(40)
蕭廣濟孝子傳 蕭芝至孝. 除尙書郞. 有雉數千頭 飮啄宿止. 當上直 送至岐路 及下直入門 飛鳴車前.
소광제(蕭廣濟) 효자전(孝子傳)에, 소지(蕭芝)는 지극히 효성이 이었다. 상서랑(尙書郞)에 제수됨에 꿩 수 천 마리가 물을 마시고 먹이를 쪼아 먹으며 둥지를 치고 살았다. 숙직할 때를 당하여서는 전송하여 길이 갈라짐에 이르고 숙직을 마치고 집에 들어옴에 미쳐서는 수레 앞에서 날며 울었다.
蕭芝雉隨(40)
蕭廣濟孝子傳 蕭芝至孝. 除尙書郞. 有雉數千頭 飮啄宿止. 當上直 送至岐路 及下直入門 飛鳴車前.
소광제(蕭廣濟) 효자전(孝子傳)에, 소지(蕭芝)는 지극히 효성이 이었다. 상서랑(尙書郞)에 제수됨에 꿩 수 천 마리가 물을 마시고 먹이를 쪼아 먹으며 둥지를 치고 살았다. 숙직할 때를 당하여서는 전송하여 길이 갈라짐에 이르고 숙직을 마치고 집에 들어옴에 미쳐서는 수레 앞에서 날며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