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오비 曹誅五畀 실패하면 무리를 주벌하고 성공하면 항오에 상을 줌
착악 錯愕 창졸히 경악하다
유 鞣 짓밟다
언기불연 言其不然 사실이 아니라고 하다
색인 色人 부서의 사람
식년 式年 3년 마다
도감 都監 임시 관사
파 罷 혁파
여우창졸 如遇倉卒 갑작스러운 사태를 만나다
비불우 備不虞 뜻밖의 사태에 대비
하기심 何其甚 어찌 그리도 심하단 말인가
위이력지계 爲履歷之階 이력의 계제가 되다
음우지비 陰雨之備 미연의 사태를 대비하다
무상 無常 일정하지 않다
효잡 淆雜 복잡하다
무기 無紀 체계가 없다
령 零 남짓
판비 辦備 마련할 비용
퇴래 退來 퇴짜를 맞다
기 旣 뿐만 아니라
과가근지 過加靳持 지나치게 망설이다
진식 眞食 실제로 거두어 들여 먹는 봉지
낙 落 제거
姦궤 간궤 간은 밖으로 간사함. 궤는 안으로 간사함.
탄탄시시 坦坦施施 소탈하고 의젓하게
사 事 임무
지신 持身 자신을 단속함
참참 斬斬 질서 정연함
괄마 刮磨 깎아 없애다
득간 得間 사잇길로
장순 將順 받들어 따르고
실저 失著 잘못이 드러나다
기척지론 譏斥之論
세소고연 勢所固然 당연한 것이다.
시재파직중 時在罷職中 파직 상태에 있으니
서진흘 書進訖 써서 바쳤다.
미연 靡然 휩쓸리다.
현발 見發 드러나다
불획이 不獲已 부득이
만 慢 어기다
부사당 附私黨 사당에 아부하다
하이치차 誠莫知其何以致此也.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불감부위댕세지용자 有不堪復爲當世之用者 당세에 다시 쓰일 수가 없으니,
율연이경 아연이혹 慄然而驚, 訝然而惑 벌벌 떨며 놀라고 흠칫 의아해 하며
결 決 도저히
정간 情懇 간절한 심정
진력취렬 불능자지 陳力就列 不能者止 능력을 펴서 대열에 나아가되 능히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만두라.
大小效功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공을 바쳐
청아(菁芽) : 인재(人材)를 양성시킴.
준분(駿奔) : 신속히 달려옴.
언건(偃蹇) : 거드름을 피우고 오만(傲慢)함.
주벌 誅罰 처벌하다
성부지소이득차어성명지하야 誠不知所以得此於聖明之下也。참으로 성명의 치세에 이런 과분한 대우를 받는 까닭을 알 수 없었습니다.
잔질인 殘疾人, 독질인(篤疾人), 폐질인(廢疾人), 병신 : 장애인, 폐질한 사람.
일월지광 日月之光일월처럼 밝은 성상을
궁촉억색 窮蹙抑塞두렵고 답답하여
민복 泯伏침묵 속에 칩거하였습니다.
적일積日 날이 갈수록
언건만오 偃蹇慢傲 : 거드름을 피우고 오만하다.
윤행 輪行 유행하는
중망소속 衆望所屬 여러 사람들이 기대한 바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