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窅窅 으슥하다
거 遽 쉬이
맹자의 자 子輿
도공 逃空 골짜기에 은거
천애 天涯 멀리 떠도는
독랭 獨冷 광문 선생은 벼슬자리 유독 썰렁하다오.〔諸公袞袞登臺省 廣文先生官獨冷〕”라고 읊은 구절이 특히 유명하다. 《杜少陵詩集 卷3》
일작 日昨 얼마 전 연중(筵中)에서
기구숙덕 耆舊宿德 학덕이 높은 원로대신
곤곤 袞袞 줄지어
월차 越次 차서를 뛰어넘어
대유대야 盖有待也 이때를 기다린 것이다.
지제 之祭 -과정에서
과거미감 過去微感 스쳐가는 감기
수응 酬應 대응하다
소원지정 溯源之政 발본색원하는 정사
제치지방 制置之方 대책을 세우다. 계획을 세우다
청득 請得 청하여 얻다, 요청하여 얻다
분운 紛紜 빗발치다
란가 爛加 충분히
상탁 商度 계산하다. 헤아리다
자부득불절성앙유어신엄지청 玆不得不疾聲仰籲於宸嚴之聽 이에 어쩔 수 없이 다급한 소리로 엄하신 성상께서 들으시도록 우러러 호소합니다.
낙막 落莫 실망하다
권권 眷眷 정성을 쏟다
가납 嘉納 기꺼이 받아들이다
미생박과 微眚薄過 하찮은 실수와 잘못으로
본사 本事 이 일
거상 居常 평상시
주무 綢繆 미리 빈틈없이 준비하였다
옥정 獄情 옥사의 정상. 옥사의 법도
수용 需用 마련하는 비용
우악 優渥 임금의 은총
복침 伏枕 병석
난만 爛漫 爛熳 무르녹다
박 駁 공박, 논박
수 輸 보답하다
월색 月色 휘영청 빛나고
소금 疏襟 탁트인 가슴
미면과의 未免過矣 지나친 처사이다.
통의 通議 두루 의논하다
절류 截留 떼어서 남겨놓음.
시애 撕捱 버티다
주전(廚傳) : 지방에 나가는 관원에게 경유하는 역참에서 음식과 거마를 제공하는 것. 《역주 사직악기조성청의궤》 廚傳爲弊 숙박하는 것이 민폐를 끼치다.
치탈 褫奪 파면
관광(瘝曠) : 벼슬아치가 병을 핑계로 공무를 잘 살피지 않는 것, 또는 그 사람.
불유 不有 무시하다
집역 執役 의무적으로 행해야 할 일 =(往役, 맹자) 義係執役 의무적으로 행해야 할 일
치무성예 治無聲譽 다스리는 것이 사람들의 칭찬이 없다.
미면 未免 수 밖에 없다.
귀 歸 되다.
폐 弊 해어지다
이능 以能 능력을 인정받아
시비 是非 시비를 따지다
칭거 稱擧 칭찬
제명 除名 벼슬 이름이 제거 되다
병소협위 屛所挾爲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권세 지위 명망을 물리쳤다
표망 標望 드러난 인망
추거 推擧 천거
설지 挈持 이끌어 유지하다
유강 維綱 기강, 법도
가여 假與 假는 관가. 너그럽다
온어 媼御 媼은 나이 많은 여자. 御는 젊은 시비
이류 以類 아버지를 닮다
불개 不介 작은 근심을 끼치지 않다.
존장 尊章 시부모
혼 混 다른 사람과 함께
간자 間者 조금 있다가
오은(誤恩) 과분한 은혜
자존형적(自存形迹) 유별나게 처신하다. 제멋대로의 형적을 남기다
뉴연 纍然 피곤한 모습
봉조부지 鳳鳥不至 태평성세가 아님
병비 屛毗 재상으로 천자를 보좌함
선부 選付 일을 가려 담당관리에게 넘기다
인 因 따라서
즉 卽 만일
견한 堅悍 견, 몸이 튼튼하고 한, 지절이 높음
학수 學守 학문과 조수
절개 節槩 지절 절개
행치 行治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