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 百泉軒記 元吳澄撰 昔孟子之言道也 曰若泉始達 曰原泉混混 泉乎泉乎 何取於泉也 泉者水之初出也 易八卦之中 坎為水 六十四卦之中 有坎者十五 水之在天 為雲為雨 而在地則為泉 故坎十五卦 象水者十一 象雲者二 象雨者一 獨下坎上艮之䝉 水出山下 其象為泉.. 기문/백천헌기 2008.07.11
풍우정부 風雩亭賦 判縣先生 創風雩亭 弘齋曹先生記之 至矣盡矣 然昔張宣公風雩亭詞之餘意 猶有可言者 里晚學陳櫟 敢發宣公未盡言之藴而賦之 판현 선생이 풍우정을 만들고 홍재 조선생이 기문을 지음이 지극하고 다하였되, 그러나 옛적 장선공이 풍우정사의 남은 뜻이 오히려 말할 만한.. 중국문학선/풍우정부 2008.07.10
권 3 상고공최우부서 창려공이 만났으나 만나지 못함이 그 편지가 이와같다. 한유의 불초함은 행실이 능히 진실로 취할만 한 것이 없고 자기를 행함이 자못 편벽되어서 시속과 더불어 자태를 달리하여 어리섞음을 안고 미혹됨을 지켜 진실로 진사의 문을 알지 못하여 이에 여러 선비와 더불어 이름을 다투.. 당송팔대가문초/한문공문초 귄지3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