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 거쳐서
藉甚 자자하다
一番人 반대파
用事 정권을 장악하다
稟裁 여쭈어 재결하다
杖流 장을 쳐서 유배하다
鄕俗 그 고을 풍속
純錢 전량 돈
聖意 거룩한 뜻을
瑞日祥雲 상서로운 해와 구름 같은
泰山喬嶽 태산과 같은 기상
禮官 예조의 관원
章儒 상소한 유생
齋儒 거재 유생
士子 선비
因 그에 따라
一弛一張 풀었다 죄었다 하다
*游 수학하다. 유학하다
至戒 경계로 삼다
*必 기어이
*機 관건
*從 수학하다
*告 고변
似不近似 타당성이 없다.
爲公地 공을 도와주다
一境 일대
*倡 앞에서 이끌다
*其 타당하다
已而 얼마후
大漸 병세가 위중하다
轉眄 순식간
謙抑 겸산하고 자제하다
*遽 대뜸
*連 연류
査親 사돈 간
悲疚 슬픔에 잠겨 있는 데다
規模 자질?
上仍命書傳旨。傳曰,
防塞 거부하다
無所肖似 못나다
此豈聖世之所宜有乎 이것이 어찌 성스러운 세대에 있을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局外 소외된 사람
副司果知製敎李奎采製進 부사과 지제교 이규채(李奎采)가 지어 올렸다.
側席 자리를 비워 놓고
無異辭也 이견이 없었다
日用彝倫 일상의 윤리
貿貿 우매하다
趨附 추종하다
削科 과방(科榜)에서 삭제되다
*殊 전혀
*喝令 으름장을 놓으며
連呼 말만 되풀이하다
*恬 아무
若干 얼마 안되는
具陳省船運準納者 전성장(陳省狀)을 갖추어 배로 운반하여 수량대로 납부한 자
塞責 책임을 면하다
執雉 예물을 갖추어
*戢 잠잠해지다
二之 이랬다 저랬다 하다
[팀장 수정 요청 사항]
팔자(八字):출생(出生)한 연(年)ㆍ월(月)ㆍ일(日)ㆍ시(時)에 해당되는 간지(干支)여덟 글자. 이것으로 사람의 화(禍)ㆍ복(福)ㆍ생(生)ㆍ사(死)를 판단한다.
: 국어사전에 나오는 단어이므로 주석을 달지 않습니다.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번역지침> 51쪽 참조.
사자관(寫字官):원문에는 ‘寫咨官’으로 되어 있다. 《大典會通 吏典 京官職》에 근거하여 ‘咨’를 ‘字’로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
사자관(寫字官):원문은 ‘寫咨官’이다. 《大典會通 吏典 京官職》에 근거하여 ‘咨’를 ‘字’로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 <번역지침> 81쪽 교감주의 구성 참고하여 위의 예처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36), 37), 40), 41)번 모두 수정 요망.
2) 교감주의 구성
① 구성 내용
원문을 수정하거나 추정한 경우는 ‘원문, 근거, 수정[추정] 내용’으로 구성하고, 참고 사항을 제시하는 경우는 ‘원문, 참고[부기] 내용’으로 구성한다.
1 [수정] 원문은 〇이다. 〇에 근거하여 (……)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2 [추정] 원문은 〇이다. 〇에 근거할 때 (……) 〇인 듯하다.
3 [참고] 원문은 〇이다. 〇에는 (……) 〇로 되어 있다.
오찬(吳瓚):1717~1751.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경보, 호는 청수재(淸修齋)이다. 1751년(영조27) 춘당대시(春塘臺試) 갑과(甲科) 1위로 급제하였다. 1751년에 정언(正言)에 제수된 후 여러 차례 직언을 하다 함경남도 삼수(三水)로 귀양갔다. 결국 그곳에서 죽었는데 관직에 오른 지 1년 만이었다.
: 문맥과 관련하여 필요한 내용이 아니면 인물의 일반 정보는 주석으로 내지 않습니다. 일반 정보 부분은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은……훈계:《논어》〈안연(顔淵)〉에 “곧은 자를 기용하고 굽은 자를 버려두면 굽은 자를 곧게 만들 수 있다.[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라고 하였고, 〈위령공(衛靈公)〉에 안연(顔淵)이 공자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묻자, 공자는 “말재주 있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말재주 있는 사람은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遠佞人……佞人殆]”라고 한 훈계를 이른다.
: 내용 이해에 관계된 원문이 아니면 굳이 병기하지 않습니다. 위의 예를 참고하여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번역지침> 62쪽 참조.)
暢適 상쾌하다
鷹犬 하수인
備觀 성찰하는 자료로 삼았다
徵後 뒷사람을 경계하다
頭緖已就 두서가 이미 잡혀서
憮然 계면쩍어 하면서
*付 부록(付祿), 맡기다
*考 (‘부친은’으로 / 생가 부친 생가 모친) *妣선비는(모친은)
年代彌遠 연대가 더욱 멀어지고
종신지상(終身之喪): 종신토록 상을 치른다는 뜻을 깃들였다.
儘有法家餘風 참으로 법도 있는 가문의 유풍이 있었다.
御覽次 어람할 수 있도록 *次 할 수 있도록
磨精 사포(속새)로 문질러 곱게 광을 내기
靑天白日 푸른 하늘에 빛나는 해
直劃 곧바로 떼어 주다
*且 한 사안 내에서는 ‘게다가’가 적절. 사안이 단라지면 ‘또’ 혹은 ‘그리고’로
遇災陳勉 재이(災異)를 만나 권면하기를 진달하다
교감: 이하의 ‘최민’도 동일하다.
煩稟 번거롭게 여쭈다
麤劣 거칠고 저질에
慘境 참다한 지경에 처하다
*意 法意 법의 취지
做事 일처리하다
失之 낭패를 보다
入於 포함되다
下手處 자금을 끌어올 곳
繕修 보수하다
敦親 친족을 돈독히 대우하다
불궤(不軌) 반역할 생각
憤激 떨치다
주획(籌畫) 계책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