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검토 요청 사항]
1쪽
상이……갖추고:원문은 ‘上具□□□□□圓領袍’이다. 《승정원일기》 영조 47년 11월 14일 기사 등에 근거하여 ‘翼善冠黑’을 보충하여 번역하였다.
[팀장 의견] □는 원문이 공란으로 되어 있는 것을 표시합니다. 현 원문은 글자가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훼손된 것이니 ▨로 표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번역도 ‘판독 불가’로 해야 합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4쪽
털이……붙겠는가:근본이 없으면 바탕도 없다는 말이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희공(僖公) 14년 조에 보이는 말로, 진 혜공(晉惠公)의 외숙인 괵석(虢射)이 양곡 판매를 반대하면서 “가죽이 없는데 털이 장차 어디에 붙겠는가.[皮之不存, 毛將焉傅?]”라고 하였다.
[팀장 의견] 주석없이 주석에서 풀이한 뜻을 적절히 번역문에 반영하면 되는 경우로 볼 만합니다.
9쪽
제후를……말:《주역》 〈사괘(師卦) 상육(上六)〉에 “대군이 명을 둠이니, 제후를 봉하고 경대부를 삼을 적에 소인은 쓰지 말아야 한다.[大君有命, 開國承家, 小人勿用.]” 하였다.
[팀장 의견] 출전주에 가깝습니다. 번역문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면 출전이 있더라도 주석을 달지 않습니다.
14쪽
‘봄추위 스산하여 겹문을 닫았네.[春寒惻惻掩重門]’라는 구절
[팀장 의견] 원문의 자형이나 음을 드러낼 필요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용문의 원문을 병기하지 않습니다. * 주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2쪽
今月何月? 予詣舊邸畢其朔, 而惟爲三軍其默, 何顔對今臣? 雖然, 猶其服守其處, 擧措異常, 雖答問安, 咸須知悉。
이번 달이 어떤 달인가. 내가 구저(舊邸 창의궁(彰義宮))에 나아간 지 한 달이 지났다. 오직 삼군(三軍)을 위해 잠자코 있는 것이니 무슨 얼굴로 오늘날의 신하를 대하겠는가. 비록 그렇지만 여전히 관복을 입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거조가 이상하다. 비록 문안에 대한 답이지만 모두 알아야 한다.
내가……지났다:이해 1월 21일에 영조가 잠저인 창의궁(彰義宮)으로 거처를 옮기겠다는 비망기를 내리고 창의궁에서 하루 유숙한 적이 있다. 이로부터 달을 넘겨 2월이 되었다는 말이다. 《承政院日記 英祖 48年 1月 21日》
[팀장 의견] 予詣舊邸畢其朔의 其朔은 今月何月 뒤의 말이므로 이달을 가리킬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予詣舊邸畢其朔은 ‘予當詣舊邸畢其朔’ 정도의 말이어야 합니다. →내가 구저(舊邸)에 나아가 이 달을 마쳐야 하는데, 오직 …
猶其服守其處는 猶자가 동사로 쓰였을 듯합니다. 詣舊邸는 영조에게 ‘임금노릇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평소 입는 임금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고 평소 임금으로서 거처하던 곳에 그대로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23쪽
장차……기록한다:신하들이 군주를 섬길 적에 맡은 임무를 다한다는 의미이다. 《예기》 〈옥조(玉藻)〉에 “공소로 가고자 할 때에는 하루 전에 재계하고 외침에 있으면서 목욕한다. 사가 상아홀을 가지고 나아가 고한 말, 대답한 말, 명령한 말을 기록한다.[將適公所, 宿齊戒, 居外寢沐浴. 史進象笏, 書思、對、命.]” 하였다.
[팀장 의견] 출전 주에 해당합니다. ‘공소’는 한자 병기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34쪽
중용에서……뜻:치우치거나 어그러짐이 없는 바른 성정을 말한다. 《중용》 제1장에 “기뻐하고 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정(情)이 발하지 않은 것을 중(中)이라 이르고, 발하여 모두 절도(節度)에 맞는 것을 화(和)라 한다.” 하였다.
[팀장 의견] 출전 주에 해당합니다. 적절히 주석에서 풀이한 뜻을 번역문에 보충해 번역하면 족할 것입니다.
50쪽
외대(外臺):경관직(京官職)인 대관(臺官)에 상대하여, 지방관의 규찰을 담당하는 각 도의 도사(都事)를 일컫는 말이다.
[팀장 의견] ‘외대’가 국어사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74쪽
옛말에……하였습니다:정치나 제도를 새롭게 고치는 것을 비유할 때에 쓰인다. 동중서(董仲舒)의 〈현량대책(賢良對策)〉에 “비유하자면 금슬이 음조가 고르지 않음이 심하면 반드시 줄을 풀어 다시 조여야만 연주할 수 있고, 정치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이 심하면 반드시 변화시켜 다시 교화해야만 다스릴 수 있다.” 하였다.《漢書 董仲舒傳》
[팀장 의견] 출전주에 가깝습니다. 번역문이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3년에……것:《서경》 〈순전(舜典)〉에 “3년에 한 번씩 성적을 고과하고 세 번 고과한 다음 무능한 자를 내치고 유능한 자를 승진시킨다.[三載考績, 三考, 黜陟幽明.]” 하였다.
3년……것:주공(周公)의 아들 백금(伯禽)이 노(魯)나라에 봉해지고 나서 3년 만에 주공에게 정사를 보고하였다는 고사가 있다. 《史記 魯周公世家》
[팀장 의견] 둘 다 출전주입니다.
81쪽
이것이……것이겠는가:지금은 성대한 의식을 거행할 때가 아니라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풍형예대(豐亨豫大)는 재정이 풍부하여 모든 일이 막힘없이 통하고 천하가 태평하고 안락하다는 말인데, 후세에는 궁중에 경사가 있을 때 성대하게 의식을 거행하는 뜻으로 전용되었다. 《周易 豐卦, 豫卦》
[팀장 의견] 출전주에 해당합니다.
87쪽
경강(京江):뚝섬에서 양화진(楊花津)에 이르는 한강 일대를 가리킨다.
[팀장 의견] 국어사전에 ‘경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94쪽
집집마다……효과:교화를 입어 덕행이 뛰어난 인물이 많이 배출된다는 의미이다. 《한서(漢書)》 〈왕망전(王莽傳)〉에 “요순 시대는 집집마다 다 봉하여도 되었다.”라고 하였다.
[팀장 의견] 주석에서 풀이한 뜻을 그대로 번역문에 반영하면 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연구 기획 수정 요청 사항]
1. 기사 제목 확인 요청
기사 제목이 완성되지 않았으니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역문1쪽]
48_02_01[02]-> 기사 제목 없음
[연구 기획 수정 사항]
2. 문장 부호, 오타 수정
-2칸 빈칸 삭제합니다.
-불필요한 빈칸(기사 제목 끝, 문단 끝, 날짜 끝, 좌목 끝) 삭제합니다.
-콜론(:)을 문자표의 콜론(:)으로 변경하고, 앞뒤의 빈칸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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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행 빈행 삭제합니다.
-문단 끝 “를,” 뒤 빈칸 삭제합니다.
-닫는 쌍따옴표 뒤 빈칸 삭제합니다.
-날짜 기입 형식에 알맞게 빈행 삭제합니다.
[예시]
영조 36년 경진(1760, 건륭25)
4월
11일(을유) 맑음
↓
영조 36년 경진(1760, 건륭25)
4월
11일(을유) 맑음
-좌목 기입 형식에 알맞게 불필요한 빈행 삭제합니다.
[예시]
가주서 조덕량(趙德亮) 사직
안관제(安寬濟) 사
↓
가주서 조덕량(趙德亮) 사직
안관제(安寬濟) 사
3. 불필요한 왕력 삭제
-동일 기사 2쪽 이내에 등장하는 동일 왕대의 왕력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