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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용어(미정)

황성 2026. 4. 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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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亮 살펴 보다

內開 그 내용

照覆 회답하다

接準 접수하다

敬覆 공경히 회답하다

立栍 푯말을 세우다

遵照 그대로 따라

以此照亮 이것을 살펴보십시오

付屬 소속시키다

仰佈 우러러 고하다

以此照亮爲要 이것을 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문

時在中 현재 남아 있는 것 중

査收 조사 수용(調査收用).

照會 공문?? 조회

敬啓者 삼가 아룁니다.

弊部 우리 부서

送交 알려주다?? 보내다?

玆以照覆爲乎尼, 照亮爲要. 이에 회신하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照亮後 살핀 다음

 

 

1. 조선 후기 행정 문서의 격식 (照會의 정의)

조선 후기, 특히 갑오개혁 전후의 공문서 체계에서 **'조회(照會)'**는 대등한 관청끼리 혹은 하급 관청이 상급 관청에(또는 그 반대로) 사무적인 내용을 통지하거나 질의할 때 사용하는 공식 문서의 명칭입니다.

오늘날의 **'공문 발송'**이나 **'업무 협조 통보'**에 해당합니다.

문서의 서두에 '빈전도감조회'라고 적힌 것은 "빈전도감에서 (이러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통지함"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2. '알립니다'로 번역한 구체적 근거

기능적 관점: 조회문은 상대 관청에 특정 사실을 알리고(知照), 그에 따른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알립니다"는 이 행정적 목적을 가장 명확하게 전달하는 현대어 표현입니다.

번역의 일관성: 문장의 끝에 오는 '앙포(仰佈)'(우러러 알림), '지조(知照)'(알려서 비추어 보게 함) 등의 표현이 모두 '알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두의 '조회'는 이 문서 전체의 성격이 '공식적인 알림'임을 선언하는 제목과 같습니다.

국학 자료의 관례: 한국고전번역원 등 전문 기관에서도 고종 시대 외교 문서나 행정 문서의 '조회'를 번역할 때, 맥락에 따라 "알립니다", "통지합니다", "문의합니다" 등으로 유연하게 번역합니다.

3. 문맥상의 근거

제시해주신 문장들을 보면 빈전도감이 다른 관청(군부, 내부, 탁지부 등)과 대등한 위치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너희는 이렇게 하라"**거나 **"돈을 갚으니 확인하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안인사가 아니라 행정적인 **'공지'****'요청'**이 결합된 형태이므로, "알립니다"가 그 격식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應入應下 수입과 지출

照覆 회신하다

入排 배설하다

措備 준비하다

閱悉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窘迫 차질

주하(奏下, 황제에게 보고하여 윤허를 받음)

準此 이에 의거하여

次次 순서대로

閱悉 자세히 살폈습니다.

儀節 의례 절차

奉旨依奏 아뢴 대로 하라는 칙지를 받들었다.

仰佈 우러러 보고하다, 우러러 알리다

序立位 차례대로 서는 위차

俯伏興退 부복하고 일어나 물러

贊儀唱鞠躬四拜興平身 찬의가 국궁(鞠躬), 사배(四拜), (), 평신(平身)’을 창하니

鼓初嚴 북을 쳐서 초엄(初嚴)을 알리면,

벌여 놓는다.

服其服 정해진 의복을 갖추고

如常儀 평상시의 의식과 같이 한다.

跪奏外辨 외판(外辨)하기를 주청(奏請)한다.

예를 행하기를 마쳤다.

俯伏興四拜興平身 엎드렸다가 일어나 사배하고 일어나 몸을 폈다.

 

跪俯伏哭 꿇어앉아 부복하여 곡을 하고

進名奉慰 이름을 아뢰며 봉위(奉慰)하고

掌禮院臚唱課, 下同. 장례원(掌禮院) 여창과(臚唱課) 소속이다. 아래도 같다.

傳捧 전하여 바치다

곡을 하여 슬픔을 다한다.哭盡哀

 

贊儀唱止哭四拜平身, 宗親文武百官止哭四拜平身. 찬의가 지곡(止哭), (), 사배(四拜), (), 평신(平身)을 창하면, 종친과 문무백관이 곡을 그치고 일어나 네 번 절하고 일어나 몸을 바로 한다.

 

杖入就位 상장(喪杖)을 짚고 들어와서 자리에 나아간다.

贊儀唱跪俯伏哭 찬의가 궤(), 부복(俯伏), ()을 창하면

 

종친과 문무백관이 꿇어앉아 부복하고 곡을 한다.

異位重行 자리를 달리하여 여러 줄로

平正 반듯하게 하다

 

*올려놓다

跪啓請

閱悉 살펴보다

報辭 보고 내용

星火 서둘러

輸上 올래 보내다

*물목

식비(糧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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