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창덕궁(昌德宮)에 있었다. 상참(常參)과 경연(經筵)을 정지하였다.
答曰, 省疏具悉。”하니, 답하기를, “상소를 보고 잘 알았다.
가 상소하기를, “삼가 아룁니다.
”하니, 박사정이 아뢰기를, “
”하니, 상이 이르기를, “
감히 아룁니다.”하니, 알았다고 전교하였다.
어떻겠습니까?”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出榻前下敎 ”하였다.-탑전 하교를 내었다.-
出擧條 ”하였다.-거조를 내었다.-
啓。가 있었다는 계사에 대해 계하하였다.
또 아뢰기를, “
諸臣遂以次而退。” 하였다. 신하들이 마침내 차례대로 물러났다.
何如? 어떻겠습니까?
諸臣遂退出 ”하였다. 신하들이 마침내 물러 나갔다. 諸臣以次而退。”
하였다. 신하들이 차례대로 물러 나갔다.
-을 행하는 자리이다.
諸臣以次退出。신하들이 차례로 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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