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승정원일기 형식

형식

황성 2017. 12. 27. 11:48

상이 창덕궁(昌德宮)에 있었다. 상참(常參)과 경연(經筵)을 정지하였다.

答曰, 省疏具悉하니, 답하기를, “상소를 보고 잘 알았다.

가 상소하기를, “삼가 아룁니다.

하니, 박사정이 아뢰기를, “

하니, 상이 이르기를, “

감히 아룁니다.”하니, 알았다고 전교하였다.

어떻겠습니까?”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出榻前下敎 하였다.-탑전 하교를 내었다.-

出擧條 하였다.-거조를 내었다.-

가 있었다는 계사에 대해 계하하였다.

또 아뢰기를, “

諸臣遂以次而退하였다. 신하들이 마침내 차례대로 물러났다.

何如? 어떻겠습니까?

諸臣遂退出 하였다. 신하들이 마침내 물러 나갔다. 諸臣以次而退

하였다. 신하들이 차례대로 물러 나갔다.

-을 행하는 자리이다.



諸臣以次退出。신하들이 차례로 물러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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