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쇄 수살收殺 결말이 나다. 끝나다
篤老연로한
之下 -하는 터에
甫 갓
計除 : 헤아려 감면함. 헤아려 제하다
無容別議 이의가 없다
習俗 버릇
物貨 필요한 물자
칙려(飭勵) 신칙하고 권장하여
遷延歲月 세월을 질질 끌다
幺麽 하찮은
調保 조리하다
次 -한 터에. 節 -한 터에. -한 상황에서 (이두)
罔知所措 몸 둘 바를 모르겠다.
方今修正 오래 수정하여
頒降 나누어주다
面縛 얽었다. (곰보)
前頭 앞으로
向前 위에서 말한
專付 전적으로 위임하다
怳然 어렴풋이
旋 곧바로
經營 정리하다
持難 주저하다
限 -까지
旬月之內 단시일 내에, 조만간
신장(訊杖) 신문받다 형장을 맞아
전설(傳說) 전하여 말한
투비(投畀) : 투비(投畀)의 형벌
莎土枯圮는 莎枯土圮와 같습니다. ➡떼가 말라 죽고 흙이 무너져내려[등]
* 2/ 개토(改土): 글자 자체는 난해하다고 할 수 없으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어휘로 쓸 만한 것도 아니고 단지 충분히 알 만하다고 여겨 축약해 쓴 표현으로 보입니다. 앞에서 봉분에 문제된 것이 莎와 土인데, 이를 보수하자면 보통 改莎補土/ 改莎加土 등으로 표현합니다. ➡ 다시 (떼를 입히고) 봉분을 올리다.